공연/행사
[행사] 색소폰나라 독도원정대 모집 (마감 9/30일)
- 글쓴이 버드 (110.♡.199.250) 날짜 2011.09.05 07:48 조회 23,988
색소폰나라 독도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색소폰을 좋아하는 회원님들과 더불어 조국을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갖고자11월 12-13일 독도로 출발합니다.
우리의 영토 독도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애국가와 아리랑을 합주할 계획입니다.
조국을 위해 우리 색소폰 동호인들의 저력을 한번 보여 주는 것도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을철이 관광철 특수로 인해 9,10월은 배편 마련이 거의 불가능해 11월초로 일정을 잡게 되었으며,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출발지는 묵호, 포항 두 곳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숙소는 독도에서 가장 좋다는 대아리조트로 확정하여 독도 연주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휴식과 관광을 함께 하실 수 도록하였습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뽑아 보았는데 주말이라 대규모로 승선일정을 잡는 게 어려웠고 대아리조트를 선택하여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비용 할인이 소폭밖에 되지 않았습니다.(울릉도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현지 사정에 밝은 여행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을릉도, 독도 여행사들은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아 좀 배짱(?)으로 영업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개인 여행객들도 수요가 많으므로 굳이 단체를 우대할 필요가 있냐는 식으로....)
<개요>
- 원정일 : 2011년 11월 12-13일 (1박2일)
- 신청마감 : 2011년 9월 30일
- 신청인원 : 동반자 포함 100명 도달시 조기 마감
<예상비용(부가세 제외 금액)>
선박비, 1박4식, 독도관광, 울릉도 섬일주 육로관광, 육로 기사 봉사료 및 수송비 등 포함해 아래 선에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 묵호출발 240,000원
- 포항출발 255,000원
최종금액은 아직 미확정으로 위 금액 전후가 될 것입니다.
단체티, 기념품제작은 스폰서를 통해 충당할 계획입니다.
<신청방법>
1. 우선 승선인원을 확정해야 하므로 아래 신청게시판에 출발지와 승선인원을 기재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인원확정 후 비용입금 및 자세한 일정를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요일정>
묵호 출발
11월12일
8:00 묵호 여객선터미널 집결 후 승선준비
8:45 울릉행 출발
11:45 도동항 도착후 중식
14:00 섬일주 육로관광(도농 - 나리분지)
18:30 석식후 공연장 이동
19:30 색소폰나라 뮤지션 특별공연
21:00 대아리조트 체크인후 휴식
11월13일
6:00 조식
7:10 독도 입도 관광 / 파도가 높을시 선회관광
(선상 색소폰연주 - 독도탐방 기념 연주)
13:00 중식후 자유시간
섬일주 육로관광(옵션) 가능
도동 해안산책로 및 행남등대 자유트레킹 가능
17:00 여객선터미널 집결후 승선 준비
17:30 출항
포항 출발
11월12일
9:00 포항 여객선터미널 집결 후 승선준비
9:40 울릉행 출발
12:40 도동항 도착후 중식
14:00 섬일주 육로관광(도농 - 나리분지)
18:30 석식후 공연장 이동
19:30 색소폰나라 뮤지션 특별공연
21:00 대아리조트 체크인후 휴식
11월13일
6:00 조식
7:10 독도 입도 관광 / 파도가 높을시 선회관광
(선상 색소폰연주 - 독도탐방 기념 연주)
13:00
14:30 여객선터미널 집결후 승선 준비
14:40 출항
먼 곳이지만...마음으로나마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독도사랑에 적극 동참 합시다~~
독도에도 색소폰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아리랑으로 2천명 단체연주~~~!!!
독도를 꼭 보고 깊은데...
참 뜻깊은 좋은행사를 준비하셨네요. 한번 다녀왔지만 또 가고싶은데....."
울릉도와 독도에 울려 퍼지는 색소폰의 함성!! 상상만 하여도 ...."수고하세요
좀더 시장조사를 했어면 어떨가 생각 됩니다 아울러 기회된다면 동참을 하고 싶습니다
울릉군, 여행사들과도 소통이 밝으셔서 현지의 실제적인 정보를 받아 많은 도움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 계신 회원님들이 울릉군과도 이미 의사타진 해 보았지만 연초부터 군에서 계획된 행사가 아니라 울릉군의 협조를 얻기에는 힐들 것 같습니다.(독도 평화순시선 대절 여부도 협의했지만 같은 이유로 어렵더군요.)
현지 회원님들 말씀도 울릉도 물가 정말 비싸답니다.
7천원 백반도 육지의 4천원짜리보다 못하답니다. 숙소도 모텔급이 육지의 여관보다 못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대아리조트를 사용하는 게 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중요한 문제는 일년 기준으로 독도에 배를 댈 수있는 확률이 20-30%밖에 되지 않는다 합니다.
포항이나 묵호에서 울릉도로 갈 배가 뜰 수 있는지...
울릉도에서 독도로 배가 뜰 수 있는지...
독도에 배를 정박해서 내릴 수 있는지 ...
이 세가지 확률이 동시에 맞아야 독도에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비용적인 부분보다는 이러한 경우의 수를 따져 어떻게 진행할지가 큰 고민입니다.
시간이 되면 꼭 같이하고싶은 이벤트입니다만.... 아쉽다..
애국은 국민이라면 가슴에 담고 살아야할 최소의 당연 함으로 생각됩니다
색소폰이 취미에서 보다 긍정적으로 발전시켜가는 뜻깊은 기휙으로 생각합니다
참여 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이웃 동호인께도 알리겠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꼭 이런기회에 가보고 싶건만
시간적 여유가없어 못가게 된것을 부척이나 아쉽내요
아무조록 계획되로 뜻깊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
참석하겠습니다
20여년 전에가봤는데....
좋은 행사 기대합니다,,,,,........
부부인데 연주는 혼자 입니다,,,괜찬은가요
한분은 목소리로 해주심되죠~~~
부부인데 연주는 혼자 입니다
괜찬은지?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영원히 보존하도록,,,,,
시간이 여의치안아 참여는못해도 너무나 좋은행사 좋은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포항으로 가지요.